‘할매할배의 날’이 있다구? 영주시 행사 거행
김정욱 | 기사입력 2018-06-29 10:20:46


[영주타임뉴스-김정욱 기자]영주시는 30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조부모, 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가족 명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해 20가구 80여명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201410월부터 경북도 조례로 시행된 할매할배의 날은 전통 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해 조손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이다.

영주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손자녀들의 인성교육, 가족공동체의 회복과 조부모와 손자녀간의 새로운 문화 창조 및 할매할배의 날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체계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작년 8월 새롭게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여가문화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인권향상과 행복을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의 인성 교육을 통한 세대 간의 소통강화와 새로운 효문화 확산을 위한 효문화진흥원도 올 하반기 완공을 두고 있다.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2015년도부터 운영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좀 더 가족과 같은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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