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돌천 명인 탄생 100주년 기념 농악 공연
조형태 | 기사입력 2018-07-04 15:04:47

[평택타임뉴스-조형태 기자]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 인간문화재 이돌천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 명인 이돌천이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5시 평택 남부문예회관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평택농악의 초대 인간문화재이신 이돌천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공연이다.

이돌천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평택농악의 보존전승과 창조적 계승 및 가치 확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모와 헌정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공연은 이돌천 선생의 생전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평택농악의 고사굿 사물놀이 공연과 이돌천 선생이 창단하신 천안시립풍물단의 버꾸춤 초청공연에 이어 이돌천 선생께 바치는 평택농악 판굿 헌정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조한숙 평택농악보존회장은 “‘명인 이돌천공연은 평택농악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평택농악 법고춤과 무동춤을 체계화시키고, 최고의 기예를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하신 이돌천 선생님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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