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나 할러웨이의 ‘워터 베이비’展 개최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7-05 10:24:45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이달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세계적인 수중사진작가 제나 할러웨이의 워터 베이비(The Water Babies)전을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 개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메인 테마인 ‘워터 베이비’는 일러스트 작가 하일리 테일러와의 2년간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찰스 킹즐리의 19세기 대표적 어린이 판타지 소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패션, 광고 등 8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무중력 상태의 물속에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특히, 수중사진 촬영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함께 공개돼 수중사진 장르만의 독특한 예술세계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제나 할러웨이는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잡지와 브랜드와의 작업 그리고 실험적 작품을 통해 상업과 예술장르를 넘나드는 이 시대 최고의 수중사진작가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