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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지연 기자]지체장애인편의시설 포항지원센터(센터장 이경목)는 지난 4일 제14회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나눔축제 기간을 맞아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기쁨의 복지관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및 편의시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인식개선 캠페인은 지적장애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포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 고용 및 여성장애인에 관한 인식개선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포항지원센터 이경목 센터장은 “일시적인 캠페인으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및 편의시설을 알리는데 역부족"이라며 “연중 다양한 형태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및 편의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는 데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편의시설 지원센터는 2016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기준적합성 확인업무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각 지자체 설계도서의 검토 및 현장점검을 통해 편의시설 설치 적합성 확인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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