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부산시가 부산지역 창업기업의 판로확보 및 제품홍보를 위한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6일~8일 3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부산지역 창업기업 우수제품의 판로확보 및 제품홍보를 위한 ’창업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창업기업제품의 시민 홍보와 판로확보 이외에도 지역 대형유통사와 연계한 행사로 대기업과 창업기업의 상생 및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판매전에는 총 46개사가 참여하며, 타거나 연기가 나지않는 매직 쿠킹 팬, 설탕을 이용해 만든 슈가 케잌 등 다양한 품목의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도자기 공예체험, 쿠키 만들기 등 창업기업 제품 전시와 체험 존이 운영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판매전은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의 제품홍보와 판로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에게는 창업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알권리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를 통한 매출 뿐 아니라 구매자인 시민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산시는 치열한 시장환경 속에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향후에도 이 같은 판로행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