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새 구장에서 승리의 깃발을 올리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10 17:18:51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구미시(시장 장세용)를 연고지로 하는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9(월) 오후 7시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WK리그(여자축구리그)의 13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2위인 수원도시공사를 1:0으로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이로써 구미스포츠토토는 리그 순위 4위로 한 계단 올라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이날 경기는 그간 홈경기를 치렀던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보조경기장으로 옮겨서 치른 첫 경기다.

장세용 시장과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구단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관전하였으며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장세용 시장은 인삿말을 통해 ‘축구를 통해 선수와 시민이 하나 되어 승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열정적인 플레이와 뜨거운 응원 열기를 주문했다.

경기가 열린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은 1,700석 규모의 종합경기장으로, 올 상반기 조명타워를 추가 설치 및 보강함으로써,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리모델링 예정인 주경기장을 대신하여 야간 경기 및 각종 행사에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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