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김규찬선수 아시안컵 양궁대회 2관왕 영광
- 리커브 남자 개인전 금, 단체전 우승 -
채석일 | 기사입력 2018-07-12 09:55:34

[예천타임뉴스=채석일]예천군청 소속 국가대표 김규찬 선수가 10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안컵 양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모두 4강에 진출하였으며, 김규찬 선수는 정태영(국군체육부대)선수를 상대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해 신재훈 선수(코오롱 엑스텐보이즈)를 꺽고 결승에 오른 배재현(청주시청) 선수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6대5로 승리해 개인전 우승을 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단체전에서는 김규찬을 비롯한 배재현, 정태영, 신재훈이 팀을 이룬 한국남자대표팀은 인도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8강에서 대만팀에 세트 스코어 6대 0으로 승리했고 4강에서는 베트남팀을 상대로 5대3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한 남자 대표팀은 인도를 상대로 5대1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해 단체전 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리커브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경기, 여자 개인전을 우승했고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단체전, 여자 단체전, 혼성경기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종합 우승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