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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대한 노인회 고령군 지부 노인대학교 강당에서 공중보건의사를 초빙해 노인대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예방관리교육을 11일(수) 실시했다.
신경과 전문의 이상법 선생님은 뇌졸중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므로 무엇보다 조기증상에 대한 인지가 중요하며, 증상 발생 시엔 반드시 골든타임 3~6 시간 이내에 응급실에 도착하여야함을 강조했다.
그 외에 뇌졸중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 약물치료의 중요성과 합병증에 대해서 강의했다.
지역주민 보건향상을 위한 전문 인력자원인 공중보건의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심도 깊은 강의를 전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복지대학교와 마을회관 등 다양한 곳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계속하여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고령군 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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