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남면 당암리 ‘올래 정원’ 7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무료 개방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7-13 02:11:41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군은 남면 당암리에 해바라기꽃 정원인 ‘올래(All來) 정원(대표 심정래)’이 조성돼 오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고 밝혔다.

안면도 길목에 위치한 남면 올래정원은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해바라기를 주제로 한 정원으로, 화려한 해바라기와 더불어 야외 갤러리와 각종 체험공간, 산책길, 쉼터,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원목 나무에 그림 그리기 숲속 바람개비 만들기 대나무 연 만들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연인 및 가족들의 여행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정래 올래정원 대표는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장소이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10월 15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해바라기 언덕의 아름다운 정경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면 당암리 올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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