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마술의 세계로’, 부산시민 모두가 놀라
50여개국 2,000여명 이상의 마술사 등 관계자들 찾아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7-13 16:08:53
▲왼쪽부터 테드 킴 칼린 앤 진저.(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 마지막 날인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최정상급 초청 마술사 10여명과 대회 수상자가 함께하는 ‘부산세계마술챔피언십 파이널 갈라쇼’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 갈라쇼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MC로 테드 킴, 유호진, 템페이, 한설희, 칼린 앤 진저 등 세계적인 마술사가 대거 출연한다.

또 세계마술챔피언십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다.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벡스코 등에서 열리는 마술계의 올림픽이다. 50여개국 2,000여명 이상의 마술사 등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았고, 세계적인 마술사들이 갈라쇼, 강연, 세미나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 총회에서 차기 개최지로 캐나다 퀘벡을 선정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현 세계마술연맹 회장인 도미니코 단테가 차기 회장으로 재신임됐고, 신규 단체 가입도 이뤄져 전체 50개국 98개 단체가 세계마술연맹에 가입하게 됐다.

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매년 8월 초 개최하고 있는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발전을 위해 세계마술챔피언십에 참가한 세계 마술단체와 지난 11일 MOU를 체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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