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의 제1정책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13 23:28: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의 제1정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시청에서 열린 2018년 ‘청년 희망 통장’ 참가자 워크숍에서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먹고사는 문제로 결국 일자리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대전시의 제1정책은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로 민선7기에 해야 할 가중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2000개 스타트업 육성’공약을 통해 대전을 창업하기 위한 가장 좋은 도시로 조성해 4차 산업혁명특별시로 만들겠다"며 “대전의 대덕특구에 첨단 지식사업이 사업으로 활성화 된다면 그것이 바로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허태정 시장은 “청년이나 신혼부부가 갖는 문제는 취업뿐만 아니라 거주의 안정도 매우 중요하다"며 “대전에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희망주택 3000세대 공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의사결정 가운데 하나인 선거에 적극적으로 가담한다면 정치인들도 청년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시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해줄 수는 없지만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2000개 스타트업 육성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희망주택 3000세대 공급 ▲대전청년활동공간 ▲청년희망통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열린 ‘청년 희망 통장’ 워크숍은 첫 시행되는 희망통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청년들에게 사업전반에 대한 안내 및 의견수렴의 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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