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구청장이 아닌 주민을 위해!
13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직원 350여 명이 모인가운데 소통·공감의 시간 마련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7-14 13:56: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350여 명이 모인가운데 구청장-직원과의 소통 공감을 위한 첫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취임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직원표창, 인수위원회 백서 전달에 이어 구정운영 방향을 듣고 직원과의 대화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과의 대화시간에는 유년기, 청년시절, 군생활, 구‧시의원 생활 등의 사례를 들어가면서 상대방의 말에 항상 경청하는 습관을 전달해 직원들에게 교훈적인 의미를 전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민선 7기 동구는 미래먹거리인 관광분야에 역점을 두어 관광동구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며 “구청장이 아닌 주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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