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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지연 기자](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센터장 이경목)에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제5회 문예 고리 사업의 일환으로 토탈 공예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공예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미적감각과 창의력을 기르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작품들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수업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1회 열리며, 매주 하바리움, 냅킨아트, 아트페인팅, 비즈아트, 가죽아트, 에코스톤아트, 한지아트, 페이퍼아트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여성자립지원센터 장인순 사원은 “토탈공예 활동은 여성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 및 소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여성장애인의 자아성취감 및 자존감을 향상시켜 긍정적 사고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포항시지체장애인협회 여성자립지원센터에서는 연중 다양한 형태의 문예고리 사업을 통해 여성장애인들의 감수성 향상을 위한 정서지원 및 사회화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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