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대한민국의 과학을 이끄는 대전으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7-16 18:15: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과학 도시인 대전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이끌어가는 확실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16일 제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원 배분이 사실상 완료된 가운데 정용기 의원이 대덕연구단지와 관련이 많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간사로 활동하게 됐다.
정용기 의원은 “대전의 발전을 위해 과학의 상업화·사업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만큼 각별하게 신경 쓰겠다"며 “4차 산업혁명에서 과학기술 중요한 만큼 챙기고 지난 정권에서 추진해오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방송통신 업무도 함께 하는 만큼 정권에 의한 방송장악을 견제하는 역할도 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김성수(간사)·이상민·이종걸·박광온·변재일·진선미·김영주·이철희 의원 그리고 자유한국당에 정용기(간사)·박대출·김성태(비)·송희경·이우현·윤상직·최연혜·김재경 의원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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