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50만원 기탁
이태우 | 기사입력 2018-07-17 13:28:39

[군위타임뉴스-이태우 기자]여성인권운동가이자 위안부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17일 군위군청을 내방하여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소중한 교육발전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군위군의 소녀상을 보러 방문하였다가 군위지역 학생들을 보고 군위군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했다.

사단법인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 이용수 할머니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한 교육발전기금을 군위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201510월 경상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군위군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위안부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염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군위 읍내 사라온 이야기마을 입구의 숭덕박물관 앞에 소녀상을 세워 그 뜻을 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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