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기 성주군 초전면장 어르신들 무더위 한 낮에 바깥 활동 자제 당부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17 17:01:59

[성주타임뉴스=이승근] 백춘기 성주군 초전면장 은 17일 초복을 맞이하여 초전면 관내 30여 경로당을 방문하여 군정 홍보, 열사병 방지 교육, 어른들의 안위를 살피는 등 현장 행정을 펼쳤다.

초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한 시원한 수박과 음료를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같이 먹고 마시며 민선7기 역점 사업인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 인구 7만의 도농복합도시 건설 등 군정을 홍보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해 열사병 방지 교육 및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그리고 이장상록회 및 각종 단체들에게 마을방송 등을 통하여 주민들이 한 낮에 바깥 활동을 자제하도록 했다, 

또한 열사병 환자 발견시 즉시 병원 이송 및 초전면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기를 당부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 모두 바깥 활동을 자재해 주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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