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여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16일 우곡면을 시작으로 읍․면 자체에서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폭염예방건강수칙과 혹서기 근무시간 단축안내에 관한 내용, 교통안전 및 사고발생 예방사항 등을 교육받게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혹서기인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일 근무시간대 조정 및 단축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8월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의 안전사고 및 일자리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매년 폭염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발생하는데 폭염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폭염대비 참여자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