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스마트쉼센터 가정방문상담 사후프로그램 운영
- 충북인터넷방송국 견학, 3D 프린팅 체험, 서약서 작성-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7-20 11:09:53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와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대상자(가정방문상담)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ICT 환경에 대한 긍정적 사용 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제공을 위해 가정방문상담 사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7일(금)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인터넷 방송국 견학을 통한 온라인상의 방송매체소개, 3D프린팅 체험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사업에 대한 체험이 있을 예정이다.

가정방문상담사 10여명과 상담자 20여명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ICT에 대한 긍정적 관점과 진로탐색을 위한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다.

프로그램 참가학생의 한 학부보는 “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사용하던 자녀에게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이후 이어진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서약서 작성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기주도적인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약속함과 동시에 자기조절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충청북도는 2012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지식산업진흥원내 충북스마트쉼센터를 개소하고 개인면접 및 집단상담, 전화와 온라인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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