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일 대전의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전시회를 찾아 피서도 즐기고 작품 감상을 통해 마음의 감성을 더하고 있다.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신과 함께2-세상의 모든 신’ 전시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예그리나의 ‘신과 함께2’ 전시회에서는 여러 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존재와 모습을 다양한 시각에서 회화·조형미술·공예 등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우리 삶 속에 깊이 관여하는 신의 존재를 찾을 수 있다.
한편 예그리나는 대전·충청지역의 창작예술 단체로서 역량 있는 작가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이며 신진예술 발굴과 더 나아가 지역을 초월해 동시대의 문화를 이끌어갈 창조적인 인재들로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신과 함께2’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서 1만 원의 입장료가 필요하며,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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