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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달성문화센터는 지역의 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으로 생존수영 및 재난안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훈련은 다사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6곳 7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였으며 수상안전사고 및 재난안전대피에 취약한 초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이 실시됐다.
생존수영은 물에 대한 적응력향상과 수중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수상안전교육, 생존수영교육, 실습 등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재난안전대피훈련은 달성문화센터를 이용하다가 지진, 산사태, 화재 등 갑작스런 재난 시 긴장하지 않고 신속한 대피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강순환 이사장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수상위기상황 시 실제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과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힘쓰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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