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뉴스=최경락 기자]울진군 새마을회(회장 신용철)는 지난 19일~20일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전찬걸 군수,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문고회 단체장, 읍면동 새마을회장, 임원, 새마을지도자 등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울진군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8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현장중심의 새마을운동을 통해 이웃과 마을,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애향ㆍ애국심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샵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견학, 전찬걸 군수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새마을운동 우수사례발표 등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의 발전방안에 대한 해결책도 찾았다.
전찬걸 군수는 특강을 통해 “울진군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새마을지도 여러분들의 역할이 컸다는 것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일 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을 통해 군민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신용철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울진군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여 군민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울진군새마을회가 앞장설 것"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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