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역사․문화 아카데미 실시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7-24 10:38:09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2018년 결초보은 역사․문화 아카데미’ 제4강이 오는 26일 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올들어 네 번째 개최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충북대학교 조혁연 초빙교수의 “사림문화의 중심 조선시대의 보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성리학 문화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보은지역 사림의 특징에 대한 심층적인 강의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은의 역사와 문화 바로 알기를 통해 보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세우고 자긍심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결초보은 역사․문화 아카데미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혁연 교수는 충북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치고 중부매일신문과 충북일보 대기자 등을 거쳐 현재 충청북도 문화재 전문위원 및 충북대학교 사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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