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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욱)는 여성농업인의 농촌생활 활력증진과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23일과 25일 양일간 생활문화연구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지난 23일에는 보은읍 학림리에 위치한‘풀각시’에서 오배자, 아선약, 양파 등 다양한 염료를 활용하여 3가지 색상의 앞치마 천연염색 실습을 진행했다.
25일 2회차 교육에는 천연염색한 앞치마에 자수를 놓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전영은 지도사는“농촌생활의 활력증진 및 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 수요에 맞춘 다양한 과제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생활문화연구회는 2009년도에 조직된 생활개선회 분과로 연간 10여회 과제교육을 실시하여 다양한 생활문화를 익히고 있으며 또한 보은대추축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시 작품전시를 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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