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구조본부 지휘 공조한 한국해양구조협회 학암포 실종자 인양
- 태안해경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 학암포 실종자 가족에 인계 -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7-27 07:08:38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21일 20:19분 경 태안군 학암포 소근분점도 인근에서 관광객 구조 신호가 접수된 태안해양경찰서는 신속 출동하여 구조 활동을 전개하여 이모씨(인천) 1명은 구조됐다.

황모씨(인천) 1명은 실종되어 본격적 수색작업에 돌입하였던 태안해양경찰서 박형민서장은 지난 12. 04일 취임 후 태안군해양안전을 답보하고자 연안 순찰을 강화하고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와 공조를 강화했다.

이번 21일 학암포 소근분점도 실종자 발생하자 신속한 협업 지휘본부의 구축으로 수중수색 3일 만에 ‘실종지점 인근 수중에서 사체를 발견 인양하여 가족들 품으로 조기에 인계했다.

[태안해경과 한국해양구조협회 학암포 실종자 수색구조 공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태안해경 수색구조계 변용호팀장의 지휘와 해경 122특수구조대,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가 공조하여 일 8시간씩 깡끄리 수색을 벌인 결과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는 다이빙구조선 4.36TON 스카이호와, 총 동원 30명의 대원을 동원하여 수중 수색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는 이번 최종식본부장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중 수색에서 성과를 올린 유경수(안면도)대원을 최고 우수대원으로 선정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도 2017년 진수한 ‘다목적선 국립공원1호’를 수색현장에 배치하며 협조했다. 태안군 안전총괄과도 전 직원이 출동하여 태안해경 구조본부의 물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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