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부터 세븐틴까지, 막강한 2차 라인업
10월 20일부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7-27 17:21:38

                                                    ▲개막식 참가그룹 워너원.(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1차에 이어 다수의 인기 아이돌들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2차 라인업에는 워너원, 세븐틴, NCT127, 셀럽파이브, 청하, 케이윌 등이 추가로 포함됐다.

이번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오는 10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BOF 개막식은 20, 1차에 공개된 '엑소'와 함께 대세 아이돌 그룹 'NCT 127', '워너원', '세븐틴' 등의 파워풀한 무대와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된다.

28일 있을 폐막식은 '레드벨벳'에 이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인 그룹 'NCT 드림''페이버릿'이 함께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에서는 실력파 솔로 '청하'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케이윌'의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한다.

개막식은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한류의 미래를 상징하는 무대로 꾸며져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추가 라인업은 8월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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