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27.(금) 14시 폭염에 대비하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및 서비스 관리자 22명이며 교육 순서로는 폭염에 대비하여 독거노인 보호대책 방안을 회의하고, 생활관리사의 방문상담 및 전화상담 요령, 무더위 쉼터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 625명의 독거노인이 선풍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노후된 선풍기가 있어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우선순위를 정하여 지원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현재 관리하는 독거노인의 동향 파악을 주`1회 방문은 물론 매일 전화를 하여 안전 확인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김길수 주민복지실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적색불이 켜졌다. 우리 군에서도 독거노인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 부서가 총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생활관리사들께서도 관리하는 어르신의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