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물복지 사업 수준 높인다
26일 군산소방서, 동물보호단체 등 간담회 개최
이연희 | 기사입력 2018-07-31 11:38:02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군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동물복지 방향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군산소방서, 동물보호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유기동물 보호사업, 고양이 중성화 수술사업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동물보호단체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유기동물임시보호소 운영의 한계점 길고양이와 공존방향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를 위한 홍보 입양캠페인 운영 유기동물 중성화 수술 및 예방접종비 건의 등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기동물 보호・관리, 입양 등 동물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동물보호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라며 “반려동물 소유자 책임의식 강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키고 올바른 동물복지의 정착을 위해 동물보호단체와 군산시가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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