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양구타임뉴스-장기석 기자]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보통교부세 산정을 위한 통계 합동집무’가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5일간 양구군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합동집무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재정정책관 등 10여 명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통교부세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합동집무는 통계 점검과 의견 수렴, 지방참여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날인 6일 오후에는 재정전문가인 박관규 수석연구원(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을 강사로 초빙, 지방분권과 지방교부세에 관한 내용의 특강이 실시된다.
양구군 기획감사실 이재훈 예산담당은 “합동집무 참여자들이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며“전국 16개 시도에서 방문한 합동집무 담당 공무원들에게 ‘안보·문화의 도시 양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