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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이승근] 쌍림공단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김문규)와 고령군청 기독신우회(회장 김창호)에서는 2일 폭염에 힘겨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등 9가구에 지원하는 냉풍기 9대를 산서권 맞춤형복지계에 기탁했다.
쌍림공단기업체 협의회에서 냉풍기 2대(10만원), 고령군청 기독신우회 에서 냉풍기 7대(30만원)를 지원하여 집안을 찜통으로 만들어 놓는 한낮의 열기로 무더위 쉼터에도 가지 못하고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저소득 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에게 조금이라도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고자 함이다.
얼음이 들어가는 1인용 냉풍기는 에어컨이 없는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등에게 저가의 전기료로 시원한 바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들어 가는 농작물처럼 더위에 힘겨운 이웃들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이 이번 지원을 계기로 더욱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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