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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회장 백낙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9일까지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서지 문고는 독서 생활화와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을 위해 피서객들에게 문학, 교양, 아동도서 등 남녀노소 간편하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 500여권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행사이다.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마을문고 지도자 16명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도서대여 서비스는 물론 피서지 환경정화,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백낙원 새마을문고회장은 “어느 해보다 무더위가 심하지만 시원한 계곡에서 독서를 통해 심신을 힐링 하며 휴가를 즐기는 건전하고 유익한 휴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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