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박물관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
여름방학 맞아 '소두방의 별밤' 1박2일 캠프 운영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8-03 11:31:50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부산 정관박물관은 12일 여름캠프 소두방의 별밤 - 밤을 걷는 아이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한다. 조명이 꺼진 전시실에서 작은 등으로 전시품을 비춰가며 보물을 찾고 직접 만든 한지 등을 밝혀 삼국시대 마을을 탐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삼국시대 유물들과 함께 전시실에서 잠드는 색다른 체험과 다음날 아침에는 전통 떡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5명 선착순 모집으로 오는 69시부터 정관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신나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박물관 구석구석을 탐사하고 즐기며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