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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김문오 달성군수는 3일,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 진행 중인 관내 도로 살수작업 현황을 파악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이 날 김문오 군수는 화원읍사무소에서 출발한 12t 살수 차량에 직접 탑승하여 국도 5호선, 화암로, 성천로, 명천로 등 관내 주요 간선도로의 살수작업에 참여, 살수작업에 수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폭염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김문오 군수는 “올해 연일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노인 등 취약계층 및 전 주민들에게 폭염 대처요령도 적극 홍보하여 살기 좋은 달성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달성군은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뜨거워진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난 6월 8일부터 자체 보유한 5t 다목적차량을 비롯하여 살수차량 4대를 임차하여 폭염피해 예방, 노면 변형방지와 먼지제거 등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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