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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김문오 달성군수는 최근 폭염 경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3일(금) 관내 무더위 쉼터인 화원읍 명곡미래빌 4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김문오 군수는 먼저 더운 날씨 속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 가동상태 등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 등을 간략히 설명했다.
김문오 군수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된다. 폭염취약시간인 14시부터 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해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개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폭염 속에서 군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폭염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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