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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율곡동(동장 신장호)은1일~2일 양일간 율곡천 KTX역사 주변부에서 동김천 IC부근 3.2km(왕복6.4km)산책로 구간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율곡천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천변을 따라 잘 조성되어 있어 평소 많은 율곡동 주민들이 산책이나 자전거타기 등 운동을 하기 위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이번 풀베기 작업은 유해충 서식지를 제거하고 율곡 하천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율곡천 산책로 주변에 잡초가 무성히 자라 산책로를 침범하고 날벌레 떼가 모여드는 등 평소 율곡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이용에 애로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어,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하천 풀베기 작업을 신속히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율곡천 환경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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