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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우섭)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일 오후 관내 경로당 및 무더위 쉼터 점검에 나섰다.
(경로당 : 관내 30개소, 무더위쉼터 : 4개소)면장 및 담당 직원들은 경로당 및 무더위 쉼터의 운영상황과 냉방기 가동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한편, 휴식 중인 어르신들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피크 시간대(2시~5시)에는 야외활동과 밭일 등을 자제, 나무그늘 및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불편 시 신고요령 등도 홍보했다.
김우섭 이안면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개인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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