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양산으로 폭염 피하고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8-06 13:05:58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가 지속된 폭염과 뜨거운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범시민 양우산 쓰기 운동을 펼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폭염 상황 시 외출을 자제하되, 외출 시에는 밝은 색의 옷과 양우산·모자 착용을 권한다. 양우산은 자외선 차단율 90% 이상으로 체감온도를 3~7℃까지 낮춰주며 최근 탈모방지 효과도 있어 남성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시는 8백여 개의 검은색 양우산을 지난 3일부터 시청 민원실과 25개 읍면동에 비치했다. 자유롭게 이용하고 가까운 읍면동에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끝나는 8월말까지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예방수칙 등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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