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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우진우 기자]서울 은평구는 서울시가 지정·운영하고 있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 구청사 주차장 폐쇄와 함께 대형마트나 쇼핑몰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통 혼잡 지역이나 학교 주변을 중점으로 관할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대형마트나 쇼핑몰에서도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오는 22일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도 은평구청 주차장 차량 통제에 따라 출·퇴근하는 구청 직원들과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당부했다. 이날 8시부터 9시 사이에 민·관 합동 캠페인을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실시한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구청 주차장 폐쇄는 10월 24일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9월은 추석명절 대체휴무로 실시하지 않는다. 구는 “대중교통 이용은 온실가스 최소화로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이기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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