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1가동 부녀방범대 야간순찰
우진우 | 기사입력 2018-08-07 09:42:07

[서울타임뉴스=우진우 기자]서울 성동구 금호1가동에서는 마을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부녀방범대(대장 박현숙)가 자율 야간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5월 결성된 '금호1가동 부녀방범대는 현재 18명의 여성대원들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동네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조를 편성하여 경광봉을 들고 어두운 골목과 공원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을 순찰하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725, 36°C가 넘는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은 어김없이 야간순찰에 나섰다.

어두운 밤길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과 노약자를 보호하고 길거리, 공원, 정류장 등을 순찰하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금호1가동 박현숙 부녀방범대장은 앞으로도 동네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순찰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