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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8월 7일 정부보급종 채종포단지에서 회원과 시범사업 대상농가 등과 함께 『식량작물 기술보급분야 중간 평가와 무인헬기, 드론으로 농약 방제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부보급종 생산포장 생력화 무인방제사업 등 식량작물 기술보급분야 11개 시범사업에 대한 중간평가회가 열렸다. 정부보급종 생산포장 생력화 무인방제사업은 채종포 키다리병 감염차단으로 건전한 종자생산을 위하여 정부보급종 채종포 단지 3개 단지(율림, 사산, 소곡단지) 112ha에 무인헬기로 공동방제하고 있는 사업이다.
채종포단지 회원들은 “키다리병을 무인헬기로 공동방제해 안전한 종자생산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앞으로 이런 사업을 많이 확대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하여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에 무인헬기나 드론으로 병해충을 방제하면 일손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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