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
- 2021년까지 60억 투입, 농촌발전의 거점으로 육성 -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8-08 10:30:46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시는 ‘인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교육․문화․의료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면 소재지를 포함한 배후마을의 연계 발전을 목적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살리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시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하여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작은도서관 증축 등의 기초생활기반 확충사업과 수변나들길 조성, 마을숲 오솔길 정비 등 지역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설명 외에 충남연구소 소속 이상준 박사를 초빙하여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이해를 돕고자 우수사례 등을 설명하고, 주민과 추진위원회 및 행정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

장순환 건설과장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신규공모사업으로 어렵게 선정된 만큼 주민주도의 추진위원회가 잘 구성되어, 지역자원 발굴과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인지면의 중심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완성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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