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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폭염이 장기화되고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7일(화) 긴급 간담회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시장을 비롯하여 부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명과 농·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폭염종합대책과 부서별 폭염대책 추진상황 및 폭염 장기화에 따른 향후 대책들을 집중 토론했다.
주요내용은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보호 대책추진, 무더위쉼터 그늘막 설치 및 살수차 운영실태 점검, 온열질환 예방수칙 및 건강관리요령 전파, 원예 및 축산농가 피해, 농작물 가뭄피해 등의 예방을 위한 대책강구 등의 마련을 촉구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점검하고 최대한 지원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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