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폭염피해 예방 위해 2016년부터 경로당에 에어컨 316대 추가 보급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8-08 17:04:05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가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경로당에 3억 4천여만원 상당의 에어컨 316대를 보급했다.

일반적으로 경로당은 거실과 할아버지방, 할머니방으로 구분되며, 주로 어르신들은 에어컨이 있는 거실보다 방에서 여가활동을 한다.

경로당의 현실을 반영해 에어컨을 보급하기로 했다.

관내 538개 등록경로당에는 총 932대(기존 보유 616대, 2016~2018년 추가보급 316대)의 에어컨이 설치됐다.

한편, 시는 냉방기 가동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을 덜기 위한 냉난방비 지원을 매년 20만원씩 9천9백2십만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에어컨의 내구연한을 파악해 고장에 대비하고 신속한 조치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