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폭염 속 취약계층 1574명에 쿨스카프 등 긴급 지원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8-08 17:19:27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가 폭염피해 예방으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해 쿨스카프와 쿨매트를 지원했다.

폭염의 장기화로 농업분야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는다.

조길형 시장의 현장행정 강조로 지난 7일 시 복지정책과에서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긴급보호대책으로 순수 재가 독거노인 1187명과 저소득 중증장애인 387명에게 쿨스카프를 전달했다.

중증도가 심한 11명에게는 쿨매트도 함께 줬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의 독거노인돌봄서비스사업단과 사회적기업 사람인의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사업단 등 213명이 물품을 전달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나 거동불편 취약계층의 경우 쉼터 이용이 쉽지 않은 만큼 돌봄서비스사업단과협업으로 취야계층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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