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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벤쳐기업 및 스타트업 구인난과 청년 구직난 해결을 위해 부산시가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10일 10시, 부산창조혁신센터 4층 교류공간에서 ‘B-스타트UP 청년인재 매칭 데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청년 인재와 벤쳐기업 및 스타트업을 매칭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41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청년인턴 50여 명을 직접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인턴은 오는 9일까지 모집하며, 참가자격은 부산지역 거주 미취업 청년(만 18세~34세)이다.
참가 신청은 부산 일자리 정보망(www.busanjob.net)의 일자리지원프로그램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부산지역 소규모 벤쳐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결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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