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막을 수 없는 축구의 열정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대비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08 17:46:46
[구미타임뉴스=이승근] 비산초등학교(교장 안승철) 축구부가 올해 경주에서 펼쳐지는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 대회로 많은 학교와 클럽, 해외 클럽도 참여하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비산초등학교 축구부는 이를 대비하여 청주, 영덕 등에서 다른 학교와 훈련을 한 뒤 8월 10일부터 펼쳐지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역의 유일한 학교 축구부이면서 지금까지 전국소년체육대회 1위, 전국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 3위, 전국 왕중왕전 축구대회 참여로 좋은 성과를 거둔 비산초등학교 축구부는 항상 그래왔듯 이번 대회에도 즐기는 축구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특히 올해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생각 하여 더운 낮 시간은 휴식하고, 아침, 저녁시간을 활용한 훈련 및 충분한 수분섭취 등을 통해 학생들을 컨디션까지 고려하여 훈련에 임하고 있다.

축구부 주장인 지성욱 학생은 “비록 날이 더워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라운드에서 뛰는 그 순간만은 즐거움이 앞선다.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대회에 임하는 자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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