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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국악협회광주지회가 안마사협회광주지부와 손을 잡고 상호 발전을 위한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사)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 사무실에서 실시한 이번 업무협약은 양 단체가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복지, 나아가 사회통합이라는 복지 이념실현을 위한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양 단체는 ▲안마봉사사업의 인력지원을 위한 연계활동에 관한 사항 ▲자원봉사결과 실적유지·제공에 관한 사항 ▲지역인재 취업률 향상을 위한 취업을 위한 상시 교류 ▲양 기관의 홍보마케팅을 위한 교류 ▲기타 협력에 관한 제반사항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국악협회 광주지회는 지난 6월 23일 신한카드 광주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이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통해 전통국악예술 발전과 저변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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