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천안시 미혼모 격려나서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8-10 10:18:07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지난 9일 천안지역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구세군아름드리&천안새소망의집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으로 고생하는 임신·출산 미혼모와 자녀들을 격려하고 과일과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장관은 미혼모자시설 생활실과 공동육아방, 상담실, 프로그램 공간, 식당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폭염 속에서 미혼모와 자녀들의 여름철 건강한 일상을 위한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부모가족 특히 미혼모들의 자녀양육, 생계, 자립 관련해 시설 현황을 청취하며 한부모가정의 어려움이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시설 방문을 마치며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라며 정부는 한부모가족 지원확대를 통해서 한부모가족의 자립과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