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18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 ‘명품 대추 생산과 연계한 가공판매·체험단지 육성’우수 성과 거둬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8-10 14:26:04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명품 대추 생산과 연계한 가공판매·체험단지 육성사업’으로 질 좋은 명품 보은 대추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보급, 대추과자 등 대추 가공제품 다양화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 체험농장 운영을 통한 판로 방법 개선, 명품 대추 육성을 통한 수출 판로 개척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균형발전사업의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사례집을 발간하여 전국에 배포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을 추진한 지자체와 담당자는 기관·개인표창과 함께 사업별 재정적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농업기술센터 최병욱 소장은“이번 선정된 사업이 전국적인 경쟁을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재정 인센티브 등 정부의 지원을 활용해 전국 제일의 명품 대추 생산으로 대추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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