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시 강변 시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에어슬라이드 운영에 있어 관리 소홀로 물놀이장을 찾는 부모와 어린이에게 미관상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안전관리와 운영상 미숙으로 주변 경관이 엉망이다.
또한, 8월 들어서는 거의 운영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안내표지판도 없어 에어슬라이드는 흉물로 널려져 있었다.
강변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운영된다.
올여름 불볕더위에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물놀이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놀이장을 찾은 부모는“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어 찾긴 했으나 여러 시설을 사용할 수 없어 아쉽고 관리 소홀에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물놀이 개장당시 성황리에 개장 되었으나 불볕 더위로 인해 온열 질환에 우려가 있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더위에 대비해 그늘막 설치, 물을 상시로 뿌려 빠르게 개선했다면 하는 데 아쉬움이 남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