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불법광고물 잔재 환경정비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11 17:31:53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내 전지역에 걸쳐 경북옥외광고협회김천시지부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잔재물을 집중 제거 했다.

이번 정비는 가로변, 상가지역, 주택가, 주요 사거리 등에 설치된 불법현수막 철거과정에서 발생한 끈, 부착물 등 잔재물이 주요대상이며, 경북옥외광고협회김천시지부와 공무원 합동정비반(2개조 14명)을 편성, 크레인 차량2대를 동원하여 정비했다.

경북옥외광고협회김천시지부장(김용화)은“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 현수막 철거 시 그에 따른 잔재물 제거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천시 건축디자인과장(송석만)은“불법광고물 정비계획에 따라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잔재물 등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현수막, 에어라이트 등을 우선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시민들이 느낄 수 있을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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